천년 역사의 숨결이 머무는 곳, 용봉산자연휴양림을 찾아주신 방문객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휴양림관리사무소에서 잠시 안내말씀 드리겠습니다.

휴양림 숙박시설 이용시간은 입실일 오후 3시부터 퇴실일 낮 12시까지로

퇴실 전 잊으신 물건이 없는지, 다시 한번 당부 말씀드립니다.

퇴실 시 다음 객실 이용객을 위해 이용하신 비품은 제자리에 정리정돈 부탁

드리며, 사용하신 열쇠는 관리사무실 앞 열쇠함에 꼭 반납 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일반 쓰레기 및 음식물 쓰레기는 휴양관 옆 지정된 장소에 분리 배출하여 주시고, 쓰레기 봉투가 부족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경우에는 언제든지

관리사무소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용봉산은 해발 381m로 크거나 험하지는 않지만 전체가 바위로 이루어져 있어

퇴실 후, 등산하실 때에는 충분한 준비 운동과 산행 수칙을 숙지하여 안전한

산행 하시기 바라며, 산림 속의 벌레나 뱀 등에 물릴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를 하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우리 용봉산 자연휴양림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자연의 향기와 즐거움을 느낀 추억의 장소가 되시길 기원합니다.